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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경기·충청·인천' 승자는 누구?
방송 2022. 0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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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6·1 지방선거, 이제 투표가 끝나면 각 당이 곧 성적표를 받아들게 될 텐데요.
여야가 꼽은 승부처를 박자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대선이 끝난 지 3달 만에 다시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렸습니다, 이번 선거에선 전국 17곳 광역단체장을 선출하죠.

동시에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치러지는데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지역구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기도로 가보겠습니다.

이른바 윤심 과 이심 의 대결입니다.

먼저 김동연 민주당 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기 경제부총리를 지냈고,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를 한 바 있죠.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언론인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그리고 인수위원회에서도 입 을 담당하는 대변인이었죠.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박빙 양상을 보였는데요.

그래서일까요, 네거티브 공방도 치열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대선 기간 부적절한 거액 후원금을 받았다는 논란이 있었고, 김은혜 후보는 KT 임원 재직 때 채용 청탁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다음 충남지사 선거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 양승조,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맞붙었죠.

충남은 민주당이 3번 연속 지사직을 차지했던 곳인데, 천안을 박완주 의원의 성비위 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양 후보는 재선에 도전한 만큼, 도정의 연속성을 강조했고,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안정을 위한 집권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천으로 가볼까요.

인천시장 선거에는 민주당 박남춘,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맞붙었죠.

박 후보는 재선을 노리는 만큼 인천 개발과 친환경 도시화, 시정 안정에 힘을 실었고, 4년 만에 다시 시장에 도전하는 유 후보는 인천 경제 활성화를 1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인천시장 선거에는 또 다른 변수도 있죠.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가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다음은 최대 격전지이자,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곳, 인천 계양을 입니다.

대선 패배에 책임을 지겠다며, 지방선거 감독 겸 선수로 등판한 이재명 후보와 지역에서 25년 의사생활을 한 무명의 윤형선 후보가 겨룹니다.

초반 예상과 달리 박빙의 판세를 보여줬는데, 계양을 투표 결과는 단순히 의석 하나를 얻느냐 마느냐에 그치지 않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스튜디오에서 MBN뉴스 박자은이었습니다. [jadooly@mbn.co.kr]

[현장pd: 영상편집: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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