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안성재 셰프가 채용 공고를 내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했습니다.
안 셰프는 어제 SNS를 통해 자신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재오픈을 앞두고 채용 공고를 냈는데요.
해당 게시글은 순식간에 좋아요 9,000개를 돌파했고,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설거지직 지원합니다" "화장실 닦기 맡겨만 주세요" "기미상궁 희망합니다" 등의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2016년 미국에서 미슐랭 1스타를 받은 안 셰프는 이듬해 한국으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안 셰프의 레스토랑은 한국의 유일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우뚝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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