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팀명 엔제이지(NJZ)로 활동하겠다고 밝힌 그룹 뉴진스의 외국인 멤버 하니가 새 비자를 발급받았습니다.
그룹 멤버의 부모들은 SNS를 통해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11일 새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연예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예술흥행, E-6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이 비자는 소속사가 발급을 신청해야 하고,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해지되면 소멸됩니다.
부모들은 하니가 받은 비자의 종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요.
베트남계 호주인인 하니는 지난해 11월 소속사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뒤 이달 초 기존 비자가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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