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볼 대회>
한 강아지가 경기장에 널린 인형에는 관심도 없고, 같은 편의 손수건을 물고 늘어집니다.
집요한 시도 끝에 결국 손수건을 뺏고서 심판을 피해 도망가기도 합니다.
다리가 불편한 강아지도 다양한 인형 냄새를 맡고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뛰는데요.
퍼피볼 대회가 열린 모습입니다.
미국 프로미식축구 리그인 슈퍼볼 시즌에 맞춰 열리는 유기견 입양 인식 제고 대회인 건데요.
21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구조된 142마리의 강아지가 참여해 새로운 가족을 만날 기회가 마련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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