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와 관련해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수감 생활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 대통령이 체포되면 공개해달라며 남긴 옥중 서신이 공개됐습니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어제 SNS에, 조 전 대표의 자필 편지를 공유했는데요.
해당 편지에는 "국민의 정당한 분노가, 굳센 연대가 승리한 것"이라면서 "조국혁신당은 3년은 너무 길다 는 약속을 지켜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협한 내란 역도들은 모두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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