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씨의 콘서트 내용을 담은 영화가 역대 공연 실황 영화 매출액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은 7일 기준 관람객 22만 5천 명을 돌파하며 누적 매출액 6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기존의 공연 실황 영화 매출액 1위도 지난해 개봉한 임영웅의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로, 임영웅 씨의 콘서트와 뒷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이렇게 임영웅 씨는, 두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로 자신의 흥행 기록을 넘어서게 됐습니다.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임영웅 씨의 인기가 공연장에서 스크린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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