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여자 친구를 공갈미수와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한 프로농구 선수 허웅 씨와 인플루언서 유혜원 씨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 초 처음 만나 연인 관계가 됐다고 보도했는데요.
허웅 씨의 열애설은 전 여자친구와의 송사 중 터져 나왔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유혜원 씨 측근은 친한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고, 허웅 씨 소속사 측도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구 관계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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