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먹여 살리겠다고 포기한 내 인생, 이제는 되찾고 싶다!
가족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일탈을 꿈꾼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한 판!
■가족 뒷바라지하느라 없어진 나를 찾고 싶다 VS 그런 걱정 하는 것 자체가 사치다
-배우 이철민! 결혼 27년 만에 아내보다 더 설레는 상대를 찾았다
“오토바이 탈 거면 이혼하자는 아내 몰래 오토바이를 샀다가 들켜서 열흘간 없는 사람 취급당했어요”
-청국장 명인 서분례! 오로지 가족이 잘 되면 좋다는 생각에 버려온 내 젊은 날이 후회된다!
“생활비 한 푼도 안 가져다주는 남편 때문에 가족들 먹여 살리기에 바빠서 여자로서의 인생을 못 살아봤어요”
■은퇴 후, 부부는 따로 지내야 한다 VS 은퇴 후, 부부는 함께 지내야 한다
-정대세 아내 명서현! 여보, 한 달에 열흘만 만나자!
“남편이 일 때문에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하는 중인데, 집에 없는 날이 많다 보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개그맨 김태현! 장인어른이 은퇴 후 장모님과 떨어지는 걸 무서워한다?
“장모님이 큰 솥에 국을 끓이시면, 장인어른이 아내한테 전화해 너네 엄마 어디 가냐며 걱정부터 하세요”
2월 8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