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많지만 부모가 되고 싶었다? 늦둥이 엄마 아빠 총집합!
늦은 나이에 자녀를 낳고 보니 걱정거리가 산더미라는 스타들의 속풀이 한 판!
■늦둥이 키우는 데 돈 때문에 걱정된다 VS 늦둥이 키우는 데 체력 때문에 걱정된다
-가수 정미애! 아프고 나서야 아이 넷을 되돌아보게 되다 “아이 넷을 낳고 암에 걸렸는데,
그 후로 집안일과 육아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고 나를 먼저 챙기게 됐어요”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 늦둥이 딸 뒷바라지 하려면 80살까지는 일해야 한다?
“딸 시집까지 보내려면 내 나이가 80살이라, 그 나이까지 전력을 다해서 돈 벌어야 해요”
■늦게 결혼하니 더 싸운다 VS 늦게 결혼해서 덜 싸운다
-배우 김승현! 임신 준비 중에 밖으로 나돌다가 이혼당할 뻔했다!
“시험관 시술 때문에 아내가 병원에 가야 하는 날, 아내 혼자 병원에 보내고 저는 연극 MT 갔다 왔어요”
-배우 최성국! 아내가 놀기 좋아하던 과거의 나를 만나지 않은 건 행운이다!
“과거에 하도 많이 놀아봐서 그런지 이제는 모든 유흥에 관심이 없어지고 오로지 아내와 아들만 신경 써요”
1월 18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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