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속 썩이고 고생만 시키던 배우자가 나이 먹고 철 들었다?
뒤늦게 잘해줘봤자 무슨 소용이냐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
■ 이제라도 잘해주는 게 어디냐는 남편 VS 이제 와서 잘하려고 하는 남편이 꼴 보기 싫은 아내
-배우 송경철! 나는 가족을 버리고 혼자 필리핀으로 도망갔다
“불의의 사고를 겪고 필리핀으로 떠난 저 대신 아내가 갖은 고생 하며 홀로 아들을 키워야 했죠”
-최경환 아내 박여원! 애매하게 잘해주는 남편이 못마땅하다?
“설거지하는 동안 남편이 아이를 봐주는데 그 짧은 시간에 자기 할 일 다했다는 듯 생색내는 게 얄밉죠”
■시댁에 할 만큼 했다는 아내 VS 가족 일에 끝이 어딨냐는 남편
-배우 이혜근! 시어머니의 말 한마디에 나는 의절을 선택했다
“친정엄마가 돌아가시고 우울증에 걸렸는데 놀지 말고 일이나 하라는 시어머니 말에 문을 박차고 나왔죠”
-배우 전성애! 시댁 행사 중단 선언에 남편 장광이 뿔났다?
“남편에게 연말마다 했던 시댁 모임을 그만하겠다고 말했더니 다른 집안과 비교하며 투덜댔죠”
3월 2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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