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있는 남편 둬서 좋겠다는 건 모르는 소리! 잘난 남편과 사느라 피곤하기만 하다?!
-능력 있는 남편과 살면 편하다 VS 능력 있는 남편과 살면 피곤하다
설수진! 검사 남편 있어봤자 빛 좋은 개살구다?! "결혼생활하면서 남편에게 월급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변호사 진형혜! 판사 남편은 부부싸움할 때도 판결(?)을 내린다?! "남편을 대할 때 상사에게 보고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육진수! SNS에서 잘 나가는 남편이 보이면 무섭다?! "예전보다 형편이 훨씬 나은데 아내는 매일 비교하며 잔소리해요"
-금수저 시댁과 결혼하면 피곤하다 VS 개천에서 용 난 시댁과 결혼하면 피곤하다
여에스더! 금수저 집안을 마다하고 흙 수저 홍혜걸과 결혼했다?! "남편은 금수저 집안은 아니지만 인성이 정말 좋았어요"
진형혜! 시동생의 사법고시 합격을 위해 7년 넘게 뒷바라지했다! "제 덕분이라고 고마워하는 시어머니의 한마디에 모든 것이 정리됐어요"
설수진! 검사 집안과 결혼하면서도 기죽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은?! "아버지가 미스코리아는 1년에 단 3명 나온다면서 자신감을 주셨어요"
-남편이 잘 나가는 집이 행복하다 VS 아내가 잘 나가는 집이 행복하다
박준형! 잘 나가는 아내 김지혜를 위해서라면 설거지도 행복하다?! "딸이 제 생일 선물로 뽑아 쓰는 수세미를 선물해줬어요"
육진수! 인생의 전부였던 체육관을 아내에게 빼앗겼다?! "저 대신 체육관을 운영하는 실세가 된 아내의 눈치를 보고 있어요"
설수진! 기대와는 다른 남편의 노후 계획 때문에 속 터진다?! "은퇴하면 아이들 데리고 유학 갈 테니 저보고 돈을 벌라고 해요"
2월 2일 토요일 밤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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