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토요일 밤 11시 동치미 443회 방송!
‘여보! 나도 위로받을 곳이 필요해!’
배우 이혜숙, 배우 전성애, 작가 유인경, 교육학 박사 박영실, 개그우먼 심진화
개그맨 최홍림, 의사 함익병, 방송인 왕종근, 개그맨 김한국, 정신과 의사 한창수까지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반려견에 빠진 배우자’에 대해 알아본다
졸혼 협박(?)을 하며 남편 장광을 개과천선 시켰던 배우 전성애!
남편이 반려견에 푹 빠져 개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있다?!
♣ 개가 삶의 위로가 된다는 남편 VS 내가 개보다 못한 존재냐는 아내
⁍ 전성애! 온종일 반려견만 붙잡고 있는 남편만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아내가 아파서 누워있어도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강아지랑 노느라 정신이 없어요”
⁍ 장광! 나이 들었다고 애정표현도 없고 무뚝뚝한 아내 때문에 반려견에 빠졌다?
“집안에서 나를 반겨주는 건 오직 강아지밖에 없는데 안 좋아할 수가 있겠어요?”
♣ 나이 들수록 가족에게 소외감 느끼는 남편
VS 나이 드니 가족과 함께하려는 남편이 못마땅한 아내
⁍ 장광!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해도 무시만 당하는 외톨이 신세다?
“대화하고 싶어서 말을 걸어도 귀찮아하고 항상 저만 쏙 빼놓고 놀더라고요”
⁍ 전성애! 남편 뒷바라지에서 손을 떼고 자유를 찾아 떠나겠다며 가출을 예고하다?
“지금까지 할 만큼 했으니 남편처럼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하고 다니려고요”
5월 8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