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토요일 밤 11시 동치미 413회 방송!
‘자식은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
배우 선우은숙, 배우 전성애, 요리연구가 유귀열, 개그우먼 심진화, 배우 김빈우
개그맨 최홍림, 의사 함익병, 개그맨 김한국, 가수 윤항기, 개그맨 정성호까지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자식’에 대해 알아본다
아들 부부와 귀여운 손주들의 깜짝 방문에도
강아지만 품에 안고 예뻐하기 바쁜 개그맨 김한국!
심지어는 갓난아기였던 손주가 강아지를
살짝 만졌다는 이유로 소리까지 질렀다?!
♣ 집으로 찾아오는 손주들이 반갑지 않은 시부모
VS 반가워하지 않는 시부모한테 서운한 며느리
⁍ 며느리! 무릎을 강아지에게만 내주는 시아버지 김한국 때문에 서운하다?!
“손주들 대신 강아지만 무릎에 앉히시고 예뻐하시니까 서운해요”
⁍ 아들 부부를 분개하게 만들어 몇 달간 연까지(?) 끊게 만든 강아지 사건의 전말은?
김한국 아들! “손주가 강아지를 살짝 건드렸다는 이유로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
♣ 며느리의 육아 방식이 답답한 시부모
VS 내 자식은 내가 알아서 키우겠다는 며느리
⁍ 김한국! 손주에게 사이다 못 먹게 하는 며느리의 육아관 때문에 대립한 사연은?
“어차피 몇 년 뒤에는 다 먹게 될 텐데 왜 못 마시게 하는지 이해가 안 돼요”
⁍ 식당에서 아이에게 핸드폰 보여주는 며느리에게 날리는 김한국의 돌직구 한마디는?
김한국! “핸드폰을 안 보여주고 왔다 갔다 안 하게 하는 게 엄마의 교육이에요”
10월 10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