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1회 미리 보기>
3월 8일 토요일 밤 11시 동치미 641회 방송!
‘아내가 벌어야 내가 산다’
요리연구가 이혜정, 작가 유인경, 탁구감독 현정화, 치과의사 이지영, 사업가 이미나
개그맨 김학래, 유인경 남편 정진모, 배우 윤주만, 전 축구선수 김영광, 개그맨 최홍림까지
돈 잘 버는 아내 덕에 마누라 카드 쓰며 살아간다!
아내가 벌어온 돈 쓰는 것 나름의 고충이 있다는 남편들과, 먹여 살리기 힘들다는 아내들의 공방 한 판!
♣돈 좀 번다고 무시하는 아내가 문제다 VS 아내 돈 쓰면서 당당한 남편이 문제다
⁍작가 유인경! 튀르키예까지 가서 모발이식을 하겠다고?
“남편이 35년째 제 카드를 당당하게 쓰는 중인데, 이제는 제 돈으로 튀르키예까지 가서 머리를 심겠대요”
⁍유인경 남편 정진모! 더럽고 치사해서 머리카락 안 심는다!
“50대 같아 보이는 내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조금 더 뻔뻔하게 마누라 카드를 사용해서 모발이식을 할 거예요”
♣일할 생각 없이 가만히 있는 남편이 짜증 난다 VS 괜히 일 벌였다가 사고 치는 남편이 짜증 난다
⁍배우 윤주만! 살림하랴, 육아하랴 힘든데, 야밤에 배달까지 하라고?
“하루 종일 힘들게 살림, 육아하고 조금 쉬고 있으면 아내가 시간 남는데 배달이나 갔다 오겠다며 눈치를 줘요”
⁍탁구감독 현정화! 남편이 팔자에도 없는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망해버렸다!
“남편이 시세보다 훨씬 높게 월세를 주고 스포츠용품점 사업을 했었는데, 인건비도 안 나오길래 접었어요”
♣비상금은 불화의 씨앗이다 VS 비상금은 일상의 행복이다
⁍치과 의사 이지영! 당신, 나 몰래 땅까지 샀어?
“남편이 저 몰래 땅을 사놓고 대출금도 못 갚아서 땅을 팔려고 하길래, 제가 대신 대출금 갚아줬어요”
⁍전 축구선수 김영광! 내 수중에 단돈 만 원도 없어서 딸들에게 현금을 빌려 쓴다!
“제 모든 돈을 공유 통장에 넣다 보니 비상금을 만들 수가 없어서 현금이 필요할 땐 딸들의 세뱃돈을 빌려 써요”
3월 8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