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회 미리 보기>
7월 20일 토요일 밤 11시 동치미 609회 방송!
‘죽을 뻔했지만 죽으란 법은 없다’
배우 정애리, 배우 김청, 개그우먼 이현주, 방송인 정정아, 탈북 방송인 이유미
배우 정한용, 배우 이재용, 가수 박완규, 개그맨 정태호, 개그맨 최홍림까지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인생 최대 위기의 순간!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로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
♣사고 후 내 인생이 바뀌었다
⁍배우 정애리! 두 번째 이혼 후 두 번의 아픔이 찾아왔다
“난소암 판정 후 항암치료를 했던 것도 모자라 갈비뼈 6대가 부러지는 끔찍한 사고를 당하면서 일상이 무너졌죠”
⁍배우 김청! 늦은 밤 길거리에서 납치를 당할 뻔했다?
“어떤 남자가 저를 납치하려고 골목으로 끌고 갔었는데 한동안 집 밖을 못 나갈 정도로 트라우마가 심했죠”
♣사고 후 가족 때문에 힘들었다 VS 사고 후 돈 때문에 힘들었다
⁍개그우먼 이현주! 유서까지 쓴 나에게 아버지 병수발을 들라고요?
“혀 절단 사건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조현병까지 겪었는데 돈 벌어오라는 아버지 말에 결국 유서를 썼죠”
⁍탈북 방송인 이유미! 10번 북송 끝에 한국 왔는데 또 다른 고생길이 펼쳐졌다?
“탈북에 성공한 가족과 임대 아파트에 같이 살았는데 경제적으로 부담해야 할 것들이 많아 막막했죠”
7월 20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