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회 미리 보기>
10월 14일 토요일 밤 11시 동치미 569회 방송!
‘당신, 내가 누구랑 있는지 말하면 알아?’
배우 선우은숙, 가수 박재란, 배우 전성애, 방송인 서정희, 전 기상캐스터 정미녀,
배우 김정균, 배우 박동빈, 전 강력계 형사 백기종, 개그맨 최홍림, 의사 함익병까지
부부 사이에도 말하고 싶지 않은 사생활이 있다?
일상을 꼬치꼬치 캐묻는 배우자 때문에 숨 막힌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
♣ 가정을 지키기 위해 외도는 눈감아줄 수 있다 VS 외도는 절대 용서해 주면 안 된다
⁍가수 박재란! 남동생이 전 남편의 외도 현장을 급습했다?
“외도가 발각된 후 남편이 그 여자랑 해외로 도망가려다 들켜 무릎 꿇고 빌었지만 가차 없이 돌아섰죠”
⁍방송인 서정희! 사랑하면 배우자의 허다한 죄를 덮어줄 수 있다?
“처음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았을 때 미안하다고 하면 눈 감아주겠다고 오히려 사과를 구걸했죠”
♣ 부부끼리의 일상 공유는 기본 매너다 VS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는 배우자 때문에 숨 막힌다
⁍배우 박동빈! 여보, 술자리에서 여자 목소리가 왜 들려?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생긴 오해로 파혼까지 할 뻔해 지금은 스케줄을 일일이 공유하는 보고왕(?)이 됐죠”
⁍배우 전성애! 젊었을 때 나를 내팽개치던 남편이 이제는 모든 걸 알려고 해 숨 막힌다?
“친구들이랑 3박 4일 여행을 갔더니 저녁마다 연락하는 남편에게 그만 좀 하라고 소릴 질렀죠”
10월 14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