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잘난 게 낫다 VS 시댁이 잘사는 게 낫다
-탈북민 방송인 신은하! 북한 여자는 이 집 며느리가 될 수 없나요?
“남편이 저랑 결혼하겠다고 시어머니께 통보했을 때, 왜 하필 북한에서 온 여자를 만나냐며 반대하셨어요”
-요리 연구가 이종임! 치맛바람 센 시어머니 만나서 서러웠다?
“잘나가던 의사 아들이 저랑 결혼한다니까 탐탁지 않아 하시다가 제가 유명해지니까 인정해주셨어요”
■내가 잘나가는 게 낫다 VS 배우자가 잘나가는 게 낫다
-아나운서 김수민! 로스쿨 시험 준비할 때 잘난 척하는 남편 때문에 열받았다?
“로스쿨 문제가 어려워서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면, 재수 없는 목소리로 잘난 척하면서 알려줬어요”
-전 축구선수 김영광! 아내는 물론이고 딸들한테까지 무시당한다?
“아내가 없을 때 딸들이 수학 숙제를 저한테 물어보려고 하다가 어차피 아빠는 모를 것 같다며 안 물어봐요”
■안소현 변호사의 이혼 수업
-이혼전문 변호사 안소현이 알려주는 전문직 배우자와 잘 이혼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