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키워봤자 남 좋은 일만 시킨다 VS 아들 잘 키우면 언젠가는 효도한다
-김희라 아내 김수연!
내가 새엄마라서 그러는 거니?
“아들이 제가 친엄마가 아님을 알게 된 후로 엇나가기 시작하더니, 결혼할 때는 며느리 소개도 안 해줬어요”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평생 엄마 속 썩이던 내가 의도치 않게 큰 효도했다?
“엄마가 다니시는 교회에 강연을 갔더니 엄마가 자랑스러워하시며 눈물까지 보이셨어요”
■다 키웠더니 장가 안 가는 아들이 속 터진다 VS 애지중지 키웠는데 빨리 장가가는 아들이 속 터진다
-김지석 아버지 김온양!
장가 안 가는 44세 아들 ‘김지석’ 때문에 속 터집니다
“아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좋으니 제발 결혼하라고 했는데, 남자도 괜찮냐고 묻더라고요”
-요리 연구가 임성근!
결혼도 했는데 언제까지 나한테 손 벌리고 살래?
“혼전임신으로 어린 나이에 급하게 결혼한 아들을 위해 신혼집부터 사기 피해금까지 다 해결해 줬어요”
■출장 속풀이!
동치미 시키신 분~ 평균나이 70세!
만학도 여중·여고생들의 시원한 속풀이부터 백일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