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도 좋게 이별할 수 있다 VS 부부 사이에 좋은 이별은 없다
-배우 김지연! 부부 사이도 좋게 이별할 수 있다
“이혼 당시 재산 분할, 양육권 문제도 깔끔하게 해결했고 지금도 종종 만나면서 아이에게 부모 역할 해주고 있어요”
-배우 정찬! 부부 사이에 좋은 이별은 없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도 이혼이란 단어를 금지어처럼 못 꺼내는 걸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안 헤어진다 VS 완전 다른 사람끼리 만나야 안 헤어진다
-화제의 솔로 정숙 최명은! 이혼하지 않으려고 둘째를 낳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싸우던 남편과의 사이를 회복하려고 둘째를 가졌지만, 끝내 변하지 않아 이혼했어요”
-프랑스어 강사 정일영! 아내 성격이 나와 비슷했다면 벌써 이혼 했을 거다?
“저는 화가 나면 열을 확 올렸다가 떨어지는 편인데, 아내는 굉장히 차분해서 같이 살아갈 수 있었어요”
■황혼 이혼 VS 신혼 이혼
-이혼 전문 변호사 안소현이 알려주는 배우자와 잘 헤어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