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사람이 가장이다 VS 돈 관리하는 사람이 가장이다
-방송인 강주은! 천하의 최민수가 강주은의 머슴이 되었다고?!
“옛날에는 물건 살 때마다 남편에게 허락 받고 샀는데, 이제는 남편이 저한테 한 달에 50만 원씩 용돈 받아 써요”
-쇼호스트 심용수! 가장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살림에 일절 손대지 않는다!
“제가 돈을 벌어오기 때문에 재활용 쓰레기도 버리지 않고, 양말도 벗어서 그냥 바닥에 던져둬요”
■남편이 주도해야 편하다 VS 아내가 주도해야 편하다
-아나운서 임성민! 남편 때문에 7년 동안 TV조차도 마음대로 못 보고 살았다
“7년간 매일 TV로 남편이 보고 싶어 하는 영화만 같이 봐주느라 케이블 TV도 끊고 살았어요”
-배우 김현숙! 남편이 주도권을 가져봤자 긁어 부스럼만 생긴다
“세입자의 부주의로 욕실 타일이 깨져 남편에게 합의를 보고 오라고 했는데, 오히려 손해만 더 보고 왔어요”
■나이 들면 자식이 부모다? 부모·자식의 위치가 바뀌는 순간!
-탈북민 방송인 정유나! 김정일보다 무서웠던 아빠가 탈북 후 자식 같은 존재가 되었다
“아빠가 기획부동산 사기에 당하면서 큰 돈 잃고 1억 빚까지 졌는데 제가 이틀 만에 해결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