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옥, 쇼호스트 강연희, 변호사 양소영, 배우 김현숙, 방송인 이하정 개그맨 이홍렬,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탈모 의사 한상보, 변호사 노종언, 개그맨 최홍림까지
■부부는 사랑으로 산다 VS 부부는 책임감으로 산다 -방송인 이하정!
나는 남편의 1만 5천 명 지인 중 한 명이다
“신혼 때 남편과 주말을 함께 보내고 싶었지만, 남편이 너무 바빠서 저는 혼자 친정에 가 있곤 했어요” -변호사 양소영!
나는 남편의 호스피스 간호사이다?
“남편에게 졸혼을 요구했더니, 남편이 늙어서 자기 보살펴줘야 하지 않겠냐며 호스피스 간호사 책을 권해줬어요”
■친구 같은 부부가 잘 산다 VS 남 같은 부부가 잘 산다 -쇼호스트 강연희!
남편이 나에게 거짓말을 하고 전 아내의 ○○에 갔다
“남편이 사별한 전처의 기일, 생일 때마다 저한테 ○○에 갔다 온다는 사실을 숨겨서 자주 다퉜어요” -변호사 노종언!
행복한 결혼 생활의 조건은 상대방에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연애결혼이 중매결혼보다 이혼율이 높은데, 사랑했던 사람에게 더 큰 기대를 하고 더 큰 상처를 받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