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옥, 배우 김혜은, 배우 김현숙, 개그우먼 정경미, 심리상담 전문가 한재원, 개그맨 이홍렬,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탈모 의사 한상보,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 개그맨 최홍림까지
■부부 사이에도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한다 VS 미안하다는 말을 굳이 할 필요 없다
-심리상담 전문가 한재원! 바람피운 전남편에게 사과하기로 결심했다
“외도를 저지른 남편에게 매일 불같이 화내다가 결국 이혼했는데, 화내고 사과 한번 못했던 게 후회돼요”
-배우 김혜은! 결혼 전 강남 8차선 대로변에서 남편에게 무릎까지 꿇어봤다?
“결혼 못 하겠다는 제 말에 남편이 대로변으로 뛰어들길래 미안하다고 했더니, 그 자리에서 무릎까지 꿇으라고 했어요”
■가족 화해 프로젝트 <동치미 하우스>
-가족과 갈등을 겪는 출연자들이 화해를 위해 1박 2일 함께 하는 프로젝트!
1박 2일간 함께 하게 된 최홍림 형제, 오랜 시간 쌓인 갈등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과연 형제는 화해할 수 있을까?
■부모‧자식 간에도 표현이 필요하다 VS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배우 김현숙! 엄마한테 고맙다는 말을 듣기까지 46년이 걸렸다
“엄마에게 버는 족족 돈을 가져다드렸지만,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안 해주셔서 너무 서운했어요”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자식이 부모에게 고맙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타이밍이 있다
“부모님이 동료분들과 식사하러 가신 시간에 전화를 드리면 고맙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