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명절에 친정 먼저 내려가고 싶다는 아내와 당연히 시댁부터 먼저 가야 한다는 남편 간의 치열한 공방전!
■ 명절에는 가족끼리 모이는 게 당연하다는 남편 VS 이제는 각자 알아서 보내자는 아내
-라윤경 남편 김시명! 아내가 맏며느리인데 추석에 시댁 오는 건 당연하다?
“아내가 스케줄 때문에 시댁에 늦게 와서 전도 한 번 안 붙이고 얼굴마담만 하다 가면서 뭐가 힘들다는지 모르겠어요”
-가수 라윤경! 이번 추석에도 시댁에 못 내려갈 것 같다?
“밤새 촬영하고 늦게 시댁에 가기 때문에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어르신들 분위기 맞춰드리는 게 더 어려워요”
■ 명절에 친정 먼저 가고 싶다는 며느리 VS 그래도 시댁이 먼저라는 시어머니
-쇼호스트 유난희!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하면 친정에 먼저 보내줘야 한다?
“시어머니는 시댁에서 안 오는 딸을 기다리시면서 저는 친정에 못 가게 붙잡아 놓으시더라고요”
-청국장 명인 서분례! 며느리가 친정을 가도 되지만 제기는 닦아놓고 가야 한다?
“한 번은 며느리가 친정에 가고 싶어 하길래 점심만 먹고 가라고 했더니 정리는 하나도 안 하고 가더라고요”
■ [새신랑 VS 헌신랑] 특명! 아내를 찾아라
-결혼 10년 차 라윤경♥김시명 부부 VS 결혼 3개월 차 미자♥김태현 부부의 불꽃 튀는 대결!
과연 남편들은 눈을 가린 채 마담들 중에서 아내의 손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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