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시댁에 효도해야 한다는 건 옛말?! 요즘 효도는 셀프로 하는 거라는 며느리 간의 불꽃 튀는 토크 배틀!
■ 요즘 효도는 셀프라는 며느리 VS 며느리의 도리는 해야 한다는 시어머니
-한현민 아내 최엄지! 시어머니께 모든 걸 맞춰드렸는데 이제는 각자 알아서 하는 게 편해졌다?
“처음에는 시어머니가 오시면 아침을 차려드렸는데 점점 힘들어지더라고요. 이제 어머니께서 알아서 차려드시면 좋겠어요”
-배우 선우은숙! 내가 며느리였을때는 시어머니께 복종하면서 지냈다?
“제가 시집살이할 때는 시어머니한테 직설적으로 말을 못 했어요. 세월이 흘렀지만 며느리 도리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 효자 남편이 짜증 난다 VS 불효자 남편이 짜증 난다
-가수 홍원빈! 내 아내가 20년째 병수발하는 게 당연해?
“아내가 20년 동안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시댁에 인생을 바쳤어요. 효자 남편을 만나 고생만 시킨 거 같아 미안해요”
-국악인 김나니! 내가 시댁에 잘한다고 남편이 친정에 잘하지 않는다?
“저는 시댁에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혼하고 보니까 각자 부모님을 챙기는 게 나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사생결단 속풀이 상담소] 이혼한 지 8년 된 남편과 아직도 동거 중입니다
-40대 여성 사연자! 시댁과의 갈등으로 인해 이혼했지만 아직도 한집에서 살고 있다?
“고부 갈등으로 인해 결혼 15년 만에 이혼했어요. 그런데 남이 된 남편이 집에서 나가질 않아서 고민입니다”
이용요금 : 1,000원 | 1,500원
영상은 스트리밍으로 지원됩니다. (다운로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