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회 안녕! 10번째 봄!
2022.04.29 관리자


 

안녕! 10번째 봄! 


“500회 감사합니다!” 깊은 산중에서 자연을 누리며 사는 이들을 만나러 다녔던 <나는 자연인이다> 의 두 얼굴, 승윤과 윤택이 한자리에 모였다! 10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하게 된 뜻깊은 산행, 시원하게 뻗은 대나무길을 지나 신나게 자연인의 집으로 향하는 순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예상치 못한 또 한 명의 등장에 놀란 두 MC, 과연 그 주인공은... ? 지금까지 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나는 자연인이다>의 내레이터, 정형석 성우다. 지난 10년간 한자리에 모인 적은 없지만, 한 가족이 되어 <나는 자연인이다>를 이끌어 온 세 사람,

이들의 산골 힐링 라이프가 시작됐다!

 

10년 전, 생소한 소재와 구성 때문에 <나는 자연인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해 반신반의했다는 두 사람. 하지만 등산을 좋아했던 승윤과 캠핑이 취미였던 윤택은 모험을 시작했고, 그때의 인연은 마치 운명처럼 지금까지 이어져 오게 된 것. 그 후, 이승윤의 생선 대가리 카레’, ‘전설의 눈빛과 윤택이 만난 말벌 아저씨스토리는 젊은 층에서도 레전드로 회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대한민국 남성들의 최애 프로그램, 로망 실현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왔다. 하지만 뜨거운 인기만큼, 자연의 품에 적응하는 시간도 녹록지 않았단다. 각종 특이한 음식과 혹독한 자연의 날씨는 그들의 사기를 꺾을 매서운 폭풍과도 같았다. ‘오래 가지 못하겠구나실의에 빠진 날도 숱했다고. 하지만 일을 위해 오르는 산이었건만 자연은 그들에게 큰 위로였고, 자연인들의 이야기는 어느 하나 허투루 들을 수 없을 만큼 진정성 가득한 인생사였다. 그러는 사이, 쉽게 품을 내주지 않을 것 같았던 자연도 서서히 따스한 품을 열어 주었고, 그들 역시 자연을 향해 한껏 마음을 열어온 것. 그리고 10, 500회를 맞는 지금, 그들은 여전히 자연의 품에서 행복하단다.

 

완연한 봄을 맞이한 산중. MC들이 발을 내딛는 곳마다 꽃들이 인사하고 햇빛은 따스하게 내리비친다. 지금까지 달려온 10년에 대한 보상으로 편백나무 숲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청정 산골 이오갑 씨의 집에서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는 MC. 윤택이 만든 두릅 전과 비빔국수는 입 안에 봄을 한가득 머금게 해 주고, 자연인이 듬성듬성 썰어 준비한 오리고기와 포삼(?)주는 지친 MC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마냥 먹고 놀기만 하기엔 미안한 3형제에게 주어진 특수 임무는? 자연인의 아름다운 정원에 감성 한 스푼 더하기! 휑했던 정원에는 윤택의 몸만 한 바위를 놓고, 폭우 때문에 막힌 수원지에는 새 호스를 연결해 수도를 연결해야만 한다! 모든 작업이 끝나면... 청정 계곡수가 눈앞에서 흐르는 산중 연못이 완성된다! 정신없이 왁자지껄했던 하루. 조용히 타들어 가는 모닥불 앞에서 마음도 함께 녹았는지,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는데...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MC의 이야기는 2022504일 수요일 밤 950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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