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자연 식단.
자연인이 하루에 한 번은 챙겨 먹는다는 산나물 비빔밥은 밥보다 나물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맑은 개울에서 잡은 싱싱한 민물고기 어죽과 무려 4년 숙성한 묵은지를 곁들인 고등어조림, 상황버섯 옥수수밥 덕분에 특별한 한 상이 차려진다.
또한 간 건강에 좋은 미나리는 필수 식재료이기 때문에 언제든 먹을 수 있도록 자연인만의 방법으로 심어두었다.
깊은 산속에서 발견한 산삼과 높은 나무에 올라 성공한 분봉은 그의 하루를 더욱 가슴 뛰게 한다.
어제보다 오늘 더 건강한 인생을 살아가는 최재혁 씨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