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생활 4년 차에 접어든 그는 여전히 새로운 것들을 만드는 데 설렌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집 곳곳에는 그의 섬세한 손길이 묻어나고,
파충류들을 위한 관리법도 독특한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는데.
클래식 음악으로 상황버섯을 키우고
이승윤과 함께 아내를 위해 사랑이 담긴 나무 유니콘 을 정성스럽게 꾸미기도 한다.
게다가 도시에서는 라면 하나 끓일 줄 몰랐던
그가 이제는 꿩고기로 만든 샤부샤부와 꿩 떡국까지 만들며
뛰어난 요리 실력도 선보인다는데.
손수 만든 작은 무대에서 주인공이 되어
인생의 즐거움을 노래하는 자연인 김대호 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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