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런 추억을 만들어 줄 겁니까?
신불산 이도사 아니면” 첫 만남부터 계곡에서 알몸으로 등장해 모두를 당황케 만든 <나는 자연인이다> 10회 주인공,
자연인 이강우(68세) 씨. 소독한다며 장작불에 엉덩이를 들이밀고, 솔방울로 골프를 치던 강렬한 매력의 소유자인
그가 다시 돌아왔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엉뚱하고 개성 넘치는 산 생활을 보여줬던 그. 열한 번의 해가 바뀌는 동안,
잘 지내셨나요? 새로움과 오랜 멋이 공존하는 가운데 여전히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사는 신불산 이도사.
오랜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망설임 없이 계곡물에 입수하고, 독특한 그만의 체조로 몸을 달군다.
즐거울 때면 목청껏 노래하고, 그림으로 자신을 이야기하는 자연인.
11년 만에 찾아온 윤택에게 옛 추억이 담긴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는데. 두 사람의 반가운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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