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처럼 빽빽한 산속. 승윤의 귀에 클라리넷 연주 소리가 들려온다.
산속에서 울려 퍼지는 청량한 선율을 길잡이 삼아 발걸음을 옮기던 중, 누군가를 발견하고 이내 “으악!” 소리를 지르는데.
승윤을 놀라게 한 정체는 바로...
초록색 얼굴의 한 여인!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여주를 갈아 만든 자연산 마스크팩으로 꿀피부 유지 중인 자연인 차선옥(61) 씨다.
때로는 소녀처럼, 때로는 범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그녀의 산속 생활은 어떨까?
야무진 손끝으로 만들어내는 것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자연인의 뛰어난 솜씨.
‘온실 속 화초가 아닌 자연의 야생화처럼!’
거센 바람에도 지지 않는 강인함이 산골 살이의 비결이라는 자연인 차선옥 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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