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봄물이 오르는 산속에서 향긋한 기운을 만끽하는 승윤.
그곳에서 나무 수액을 능숙하게 채취해 내는 한 남자를 발견하는데...
큰 키에 멋스러운 모자로 뽐을 낸 자연인 이용찬 씨(65세).
멋진 용모를 갖춘 데다 수액부터 버섯까지 몸에 좋은 거라면
모르는 게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자연 박사! 그가 이 산에 와
이토록 건강을 챙기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아내와의 추억이 남은 곳에서
자연을 벗 삼아 즐겁게 살아가는 자연인 이용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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