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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식구가 함께 살 날만 기다려요...” 오랜만에 만난 아들의 손을 잡으며 소원을 비는 임기종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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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려워진 일상에도 놓지 못하는 기부... 설악산 덕분에 시작하게 된 선행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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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지게를 이끌고 설악산을 올라가는 임기종, “설악산은 나의 영원한 친구”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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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받은 일당도 아내를 위해 flex! 겨울맞이 내복 장만, 속초 명물 닭강정 쇼핑하는 임기종 부부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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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까지 왔었어요..” 2만 8천명의 청와대 청원, 그 후 무너졌던 일상 2023.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