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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타는 스키장, 양지리조트 '알파인 슬라이더' - 신익수 매일경제신문 여행전문기자
방송 2012. 0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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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스키장을 겨울에만 이용하고 계십니까? 요즘엔 스키장도 사계절에 맞게
변신을 한다고 하는데요..
상상할 수 없는 시설들로 레저족들을 유혹하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주말을 책임지는 남자,
신익수 매일경제신문 여행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Q1> 직접, 체험하고 오신 저 기구는 어떤 건가요?
s. 봄 타는 스키장, 양지리조트 알파인 슬라이더

A. 알파인 슬라이더. 오히려 양지는 이 기구 때문에 여름이 더 붐벼. 중급 코스 블루 리프트. 정상에서 숲으로 봅슬레이 트랙 같은 걸 만들어 두고 운영. 전체 길이는 800미터에서 1킬로미터 정도까지. 속도 조절기가 달린 기구를 타고 질주. 속도는 30킬로, 체감은 60까지. 속도 조절 가능해 어른부터 아이까지, 함께 타.

2> 위험하진 않나요?
s. 알파인 슬라이더, 안전성은?
s. 출발 시간 조절해 충돌 방지, 구간마다 주의 안내판 있어

A. 일차적으로 출발 시간 조절해 충돌 방지. 두 번째, 주변 안전시설물.

세번째, 구간 마다 주의 푯말을 세워두고 안전 유도.

3> 보시면 타고 싶은 분들 많으실 텐데, 가격도 궁금합니다.
s. 알파인 슬라이더, 이용료는?
s. 대인 1회 이용 요금 6000원
s. 숙박, 조식, 수영장, 사우나까지… 패키지 상품 10만 원대

A 대인 1회 6000원(소인 5000원). 지금가면 패키지 이용하는 게 현명. 주말에 10만원대, 객실하고, 아침 조식(2인), 수영장 또는 사우나.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알파인 하고 파크골프 30% 할인권을 줌.


4> 알파인 슬라이더 외에 다른 재밌는 시설들은 없나요?
(파3 골프 외에 다른 시설들은 그림이 없어서 자막 빼자고 하네요..)
s. 그 외에 재미있는 시설은?
s. 슬로프 정상에서 치는 파3 골프

A. 1. 슬로프 정상에서 아래까지 제대로 슬로프 위에서 치는 골프. 파3골프. 가장 짧은 게 60미터, 긴 게 97미터. 장비는 다 빌릴 수 있고, 가격은 3만원~4만원대.
 2. 금강산도 식후경. 초급 코스 옐로 슬로프에는 야외 바비큐장. 지금가면 영덕대게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대게 찜과 구이 요리까지 선보여. 야외 바비큐장 옆으로는 직원들이 직접 가꾸는 유기농 채소밭이 운영돼 고객들은 웰빙 식단을 직접 맛보는 공간.
 3. 베이스에는 주말 마다 유로번지, 인공암벽도 운영.


5> 익스트림 스포츠의 메카가 돼 버린 양지파인리조트, 재밌네요. 화석박물관, 전통공예관으로 바뀌는 스키장도 있다구요?
s. 대명비발디파크, ‘자연사박물관’으로 대변신

 A. 올해 첫 시도. 비발디스키장.
 1. 트랜스포밍 : 일단 렌탈하우스를 통째, 자연사 박물관으로. 장소는 메인센터 1층 렌탈하우스, 300여평 규모에 자연사 동물전시관, 조류전시관, 원석전시관, 화석전시관, 동물골격관, 패류전시관, 바다속 전시관, 핸드메이드 전시관으로 구성 돼. 전시품목도 놀라운데, 공룡화석, 암모나이트등 화석분야 100여점, 보석원석과 자연원석류 120여점, 동물 및 조류박제 500여점,패류(어류,갑각류, 연체류등) 2만여점, 자연사 골격류 30여점등 총 2만780여점을 전시.


6> 대단하네요. 이 정도 규모면 전문 화석 박물관 못지않을 것 같은데요.
s. 30억 원 호가 진품 전시, 화진포 해양박물관
s. 중요무형문화재 계승자 상주, 체험관 운영

 A: 전시업체 사장이 한광일씨. 화진포 해양박물관 2001년부터 운영. 조가비에 미친 사나이. 직접 30년간 모은 작품 수준의 전시품. 삼엽충, 암모나이트 같은 것들은 시가로 따지면 전체가 30억원 이상 호가하는 진품들. 여기서 끝이 아님. 곤돌라 타고 매봉산 정상에 가면, 원래 고급 코스 시작지점, 여기는 전통공예관.
 ㅇ 누비장 중요무형문화제 제107호 보유자 김해자 ㅇ 매듭장 중요무형문화제 제22호 정봉섭 ㅇ 화각장 중요무형문화제 제109호 이재만 선생과 각 분야에 따른 계승자들이 상주하며 체험관 운영.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 하루 3차례(주말기준) 누비 주머니 만들기, 선추 매듭, 화각 목걸이 만들기 등. 1인당 체험프로그램 체험료는 7천원 ~1만원.
 * 싸게 즐기는 법: 전통공예 패키지.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곤돌라 그리고 카페블루베리 음료권을 합쳐 1인 기준 1만5천원.
 - 옆에는 보너스: 핸드메이드 전시관이 운영. 전세계의 각종 엔틱 자동차, 오토바이, 비행기, 배 등을 실물의 축소판으로 만나볼 수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


7> 익스트림 메카, 박물관 변신까지 봤구요, 이번에는 더 멋진 변신을 하는 스키장이 나올 것 같은데요.
s. 휘닉스파크, ‘양떼목장’으로 변신
 
A. 양떼 목장으로 변신하는 휘닉스파크. 슬로프에서 만나는 미니 동물원이 되는 셈. 랜드 마크인 몽블랑 정상에 양떼목장을 직접 꾸며놓고 스키장 오픈때까지 운영.

8> 아니, 슬로프 위에 진짜 양떼 목장이 만들어져 있다는 건가요?
s. 인근 목장에서 양 100마리 직접 공수
s. 양·토끼·공작·타조까지…스키장에서 만나는 미니 동물원
s. 5만평 부지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허브공원

 A. 양도 한두 마리가 아니라 100마리. 인근 목장에서 직접 공수를 해 와서 운영, 상주 관리직원도 2명을 따로 배정해. 조성 비용만 2억5000만원선. 장소가 해발 1050미터 태기산에 있는 몽블랑 정상 바로 아래 슬로프쪽.
 양만 100마리, 토끼, 공작, 타조까지 있는 미니 동물원 확트인 전망과 어우러져 인기를 모으고 있어.
 - 보너스. 조금 더 내려오면 해발 850m 고원, 5만평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허브정원. 이름이 하늘정원인 이 허브정원에는 로즈마리, 페퍼민트, 라벤더 등 널리 알려진 허브를 비롯해 로케트와 같은 생소한 종류까지 100여종의 다채로운 허브를 만날 수 있어.
 - 여기는 꼭 저녁때 갈 것. 하늘정원에는 별빛과 어울러진 화려한 LED조명이 로맨틱한 장관을 연출

<시간 되면 추가 - 알펜시아>

9> 이번 주말에 또 가족끼리 당장 가 볼만한 변신 스키장, 또 없을까요?
s. 주말에 가볼만한 변신 스키장 ?
s. 스키장 슬로프 전부가 골프장, 오크밸리 스노파크 스키장
s. 4계절 내내 즐기는 스키, 평창 알펜시아 명물 알파인 코스터
s. 스키 점프대가 전망대로… 스키 점프 전망대

 A. 스키장 9면의 슬로프가 통째, 골프장, 그것도 회원제 골프장으로 변신하는 곳이 오크밸리 스노파크 스키장. 지금 가면 이 곳 오크힐스 골프장으로 운영. 회원권 값만 1억5000만원선.
 또 하나는 평창 알펜시아.
 1. 알파인 코스터 : 롤러 코스터인 `알파인 코스터 는 길이 1.4㎞,최고 40㎞의 알펜시아 명물. 스키를 즐길 수 없는 봄 여름 가을에도 스키를 타는 짜릿함을 줌. 2인승 구조라, 한명도 두명도 탈 수 있고. 대인 주중 8000원(주말 1만원), 소인 주중 6000원(주말 8000원).
 2. 스키 점프 전망대: 알펜시아 명물로 떠오르면서 주말에만 하루 3000명 이상이 몰리는 여행 포인트. 높이 115m의 타워가 겨울에는 스키 점프대인데 여름에는 전망대로 변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데 주말엔 30분 이상씩 기다려야 오를 수 있어.
 정상에선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향하는데 엘리베이터는 스키어를 배려해 문 높이만 3m가 넘는 독특한 구조.
 정상 전망대엔 남산 전망대처럼 소원 자물쇠 있고, 꼭 봐야 할 명물은 투명 발판인 스카이워크.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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