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원

이 5억 원 때문에 639조 원에 달하는 내년 예산안 처리가 발목 잡혀 있습니다.

이 5억 원은 윤석열 정부가 신설한 행안부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예산인데, 더불어민주당은 이 두 곳이 자신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만들었던 검수완박을 무력화할 것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법정시한을 넘긴 데 이어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 그리고 국회의장이 제안한 15일과 19일 처리, 벌써 4번이나 데드라인 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