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차명진패널 나와서 조용히 넘어가는 법이 없네요.
우병우 전민정수석이 김진선 불법사찰을 통상적인 업무라고 포장하다가
청와대 인사과 근무한 패널이 그건 통상업무가 아니고,
참여정부나 현정부는 국정원에 그런 뒷조사 지시 안하고도 정상적으로 업무한다고하니, 변명이라고, 좀 더 꼼꼼하게 인사검증하기위해서 국정원에 불법사찰을
지시하고도 정당한 업무라고 우기는데... 어이없네. ..... 헐
야!!!! 차명진, 그렇게 꼼꼼하게 인사검증해서 지금 서울,남부구치소에
탄핵 대통령, 비서실장2 명, 장관, 3인방, 국정원장 3명,기타등등.......
구치소 안에서 국무회의도 가능하고 청와대랑 행정부가 그 안에 대부분 들어가있다. 민정수석도 들어갔다.
어느 역대정권에서 수십명의 대통령측근들이 부정부패비리로 감방에
이렇게 많이 들어간적이 있는지 묻고싶다.
역대최악의 인사참사다......
앞으로 새누리당 의원들 줄줄이 비엔나소세지처럼 구치소에서 아예
제 2의 국회를 개회할수도 있겠다.
인사검증 한 번 거창하게도 했다....
대답해보시죠, 차명진패널.....
인사검증 잘해서 역대급 구치소 국무회의와 행정부, 국회까지 가능한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