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의 다음주 예고를 보니
일본가수들이 대거 빠지고
그 자리를
한국의 3류 가수들로 채우는 모양새다.
왜 그렇게 되는 것인가.
그간 이 프로를 아주 재미있게 봐온건
일본 가수들이 거의 전부 참여헤서
호기심과 신선한 변화를 느끼게 해줬기 때문인데
이제 그 재미가 사라지게돼
매우 안타깝다.
초기에 빠지지않던 일본가수 아즈마 아키가
어느날부턴가 빠지더니
어제(8월 27일)에는 그동안 빠지지않던
우타고코로 리에가 빠지고
다음주부터는 전체 일곱명중 너댓명이 빠질 것으로
보여진다.
왜 그런가.
시청률이 떨어져서 의욕이 반감됐나.
다음주부터 국내 3류 가수들과 퇴믈 가수들이
내가 지금까지 보기를 싫어해왔던
마이진, 김다현과 함께
방송 전부를 차지한다면
나는 더이상 이 프로에 기대를 갖지않겠다.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