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부부가 공식적으로 이혼했습니다.
우즈와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의 변호인들은 성명을 내고 플로리다 베이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이혼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2004년 10월 결혼한 우즈 부부는 지난해 말 우즈가 플로리다 올랜도 자택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낸 것을 계기로 성 추문이 불거진 뒤 9개월여 만에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혼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우즈와 엘린이 세 살 난 딸과 19개월 된 아들의 양육권을 공유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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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결혼한 우즈 부부는 지난해 말 우즈가 플로리다 올랜도 자택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낸 것을 계기로 성 추문이 불거진 뒤 9개월여 만에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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