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건강악화로 권력을 이양했던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전 의장이 4년 만에 처음으로 의회에서 연설했습니다.
열렬한 환영 속에 의회에 입장한 카스트로 전 의장은 중동지역과 한반도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핵전쟁 위기 등을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쿠바 경제상황이나 정치범 석방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카스트로가 2006년 7월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에게 권력을 이양한 이후 의회에서 설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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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쿠바 경제상황이나 정치범 석방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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