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쟁점에 대한 협상 재개 시 섬유관련 조항도 수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미국 내에서 제기됐습니다.
미 의회의 하워드 코블 의원과 존 스프랫 의원은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에게 서한을 통해 한미 FTA의 섬유조항이 불공평하다고 전했습니다.
두 의원은 현 협정이 섬유업계에 확실한 불이익이 될 것이라면서 자동차와 쇠고기 부문을 다시 다룰 때 섬유조항도 수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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