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택지표 부진에 하락

뉴욕증시는 중국의 위안화 절상 효과가 반감되면서 주택 지표 부진으로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43% 하락한 10,293에, 나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1.19% 내린 2,261을 기록했습니다.
오늘(23일)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조정 회의를 시작해 상승세로 출발했다, 5월 주택 판매가 예상 밖으로감소하면서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유럽증시는 영국정부의 비상 긴축 예산안 발표로 하락해 영국이 0.98%, 프랑스가 0.83%, 독일은 0.38%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해 오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 내린 배럴당 77.8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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