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난 트럼프 시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한정판 시계입니다.
금빛 장식과 화려한 색상이 눈에 띄는데요.
약 90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모두 판매될 정도로 인기였다고요.
그런데 남편에게 이 시계를 선물 받은 이 여성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는데요.
시계 안쪽에 새겨진 '트럼프'라는 글자에서 대문자 T가 빠져 의미가 완전히 달라질 뻔한 겁니다.
다행히 이들은 업체로부터 사과를 받고 시계도 교체하기로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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