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입 속에서 탈출>
칠레 파타고니아에서 아들과 함께 카약을 타던 아버지가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혹등고래가 아들을 집어삼켰는데요.
하늘이 노래지는 것 같았지만, 다행히 고래가 몇 초 뒤 카약과 함께 아들을 뱉어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고래가 아들을 집어삼키는 순간에도 아들에게 카약을 꼭 쥐고 있으라고 소리를 쳤는데요.
다행히 아들이 침착함을 잃지 않고 카약을 꼭 쥐고 있었던 게 도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극한의 공포를 겪었지만, 아버지와 아들은 앞으로도 카약을 계속 타겠다고 말했는데요.
큰 담력도 부전자전인가 봅니다.
#MBN #굿모닝월드 #박진아아나운서 #칠레 #파타고니아 #카약 #고래 #구명조끼 #배 #아버지 #아들
칠레 파타고니아에서 아들과 함께 카약을 타던 아버지가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혹등고래가 아들을 집어삼켰는데요.
하늘이 노래지는 것 같았지만, 다행히 고래가 몇 초 뒤 카약과 함께 아들을 뱉어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고래가 아들을 집어삼키는 순간에도 아들에게 카약을 꼭 쥐고 있으라고 소리를 쳤는데요.
다행히 아들이 침착함을 잃지 않고 카약을 꼭 쥐고 있었던 게 도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극한의 공포를 겪었지만, 아버지와 아들은 앞으로도 카약을 계속 타겠다고 말했는데요.
큰 담력도 부전자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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