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석유회사 BP가 원유가 쏟아져 나오는 멕시코만의 유정에 차단 돔을 설치하는 작업을 곧 다시 시도할 예정입니다.
BP는 손상된 파이프를 절단하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며, 절단 작업이 언제 이뤄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BP는 지난 1일, 파이프를 절단하고, 그 위에 차단 돔을 덮은 뒤 돔에 연결된 파이프로 원유를 빼내는 방법을 시도했지만, 절단 과정에서 톱이 파이프에 끼면서 첫 번째 시도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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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는 손상된 파이프를 절단하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며, 절단 작업이 언제 이뤄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BP는 지난 1일, 파이프를 절단하고, 그 위에 차단 돔을 덮은 뒤 돔에 연결된 파이프로 원유를 빼내는 방법을 시도했지만, 절단 과정에서 톱이 파이프에 끼면서 첫 번째 시도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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