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다우지수가 1만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남유럽의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는데다 새롭게 천안함 사건 이후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2.1% 하락한 9,855포인트 선을, S&P 500지수는 1.8% 내린 1,054 포인트로 시작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스페인 최대 저축은행인 카하수르의 국유화 소식이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한데다 북한이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등 남·북한 간 충돌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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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스페인 최대 저축은행인 카하수르의 국유화 소식이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한데다 북한이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등 남·북한 간 충돌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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