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끌어온 최대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이 마침내 법률적으로 해체됐습니다.
민족동맹은 새 선거법에 따라 총선 참가를 위한 정당 등록을 해야 하지만, 정해진 시한까지 수속을 밟지 않아 결국 해산됐습니다.
이로써 1988년 창당한 이래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선두에 서서 군정의 탄압에 맞서온 민족동맹은 22년간의 활동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앞서 민족동맹은 군사정부가 올해 실시할 예정인 총선에 수치 여사가 출마할 수 없도록 하자 선거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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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1988년 창당한 이래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선두에 서서 군정의 탄압에 맞서온 민족동맹은 22년간의 활동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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