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하이성 강진으로 지금까지 2천 46명이 숨지고 193명이 실종됐다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사망자 축소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사망자 장례를 맡고 있는 불교지도자 앙원 단바런칭은 사망자가 최대 1만 2천 명에 달할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앙원은 자신이 티베트 전통 장례를 치러준 시신만 3천4백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지진 피해 정보는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발표된다며 사망자 축소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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