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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짙은 황사에 당황하신 분들 많을 텐데요.
중국에서 또다시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돼 우리나라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보도에 김희경 기자입니다.
【 기자 】
천안문 광장이 노랗다 못해 붉은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선글라스까지 동원해 중무장한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 인터뷰 : 가오 / 베이징 시민
- "하늘이 너무 노랗습니다. 공기도 먼지투성이고요. 폐가 나빠질까 봐 걱정입니다."
지난 주말,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의 중북부 지역에는 2년 만에 최대 규모의 황사가 몰아닥쳤습니다.
16개 성이 모래 바람으로 뒤덮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오늘(22일) 또다시 황사가 몰아칠 전망입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신장 지역에서 발생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황사가 다시 발생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이번 황사의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특히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네이멍구 등 황사 발원지를 덮었던 눈이 빠르게 녹고 있어 앞으로 황사는 더 빈번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김희경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 주말, 짙은 황사에 당황하신 분들 많을 텐데요.
중국에서 또다시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돼 우리나라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보도에 김희경 기자입니다.
【 기자 】
천안문 광장이 노랗다 못해 붉은색으로 물들었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선글라스까지 동원해 중무장한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 인터뷰 : 가오 / 베이징 시민
- "하늘이 너무 노랗습니다. 공기도 먼지투성이고요. 폐가 나빠질까 봐 걱정입니다."
지난 주말,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의 중북부 지역에는 2년 만에 최대 규모의 황사가 몰아닥쳤습니다.
16개 성이 모래 바람으로 뒤덮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오늘(22일) 또다시 황사가 몰아칠 전망입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신장 지역에서 발생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황사가 다시 발생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이번 황사의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특히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네이멍구 등 황사 발원지를 덮었던 눈이 빠르게 녹고 있어 앞으로 황사는 더 빈번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김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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