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보건 당국이 청량음료 때문에 비만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음료 업계에 '비만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리처드 데인스 뉴욕주 보건 커미셔너는 설탕으로 단맛을 낸 음료가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며 비만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비만이 앞으로 수십 년간 공공 보건의 최대 위협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을 찬성 뜻을 밝혔고, 다른 주의 보건 당국자들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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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데인스 뉴욕주 보건 커미셔너는 설탕으로 단맛을 낸 음료가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며 비만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비만이 앞으로 수십 년간 공공 보건의 최대 위협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을 찬성 뜻을 밝혔고, 다른 주의 보건 당국자들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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