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온두라스 대사에 한국계 온두라스인인 강영신씨가 내정됐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온두라스 정부가 강씨를 주한대사로 내정하고 한국 정부에 주재국 동의를 요청한 것을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주한 외국대사로 한국계 인사가 부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며 우호 관계를 고려한 온두라스 정부의 조처로 생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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