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 타는 보드>
한 손에 쏙 들어올 만큼 작은 스케이트보드.
보드 위에 올라탄 손가락이 마치 다리라도 되는 것처럼 미끄러지듯 장애물을 뛰어넘습니다.
언뜻 보면 단순히 장난감을 갖고 노는 것 같지만. 이건 엄연한 실내 미니 스포츠 '핑거 보드'인데요.
손으로 타는 스케이트보드로 현란한 묘기를 선보이는 스포츠입니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미국 LA의 한 핑거보드 회사에 스케이터들이 모인 건데요.
이 스케이터들에게 핑거보드는 이미 삶의 일부가 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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