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번 달 말쯤 중국을 비공식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베이징 외교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 전국 인민대표대회가 폐막하는 15일 이후에 중국을 비공식 방문하기 위해 최종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방중 기간에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을 만나 중국의 대북 지원이나 핵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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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베이징 외교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 전국 인민대표대회가 폐막하는 15일 이후에 중국을 비공식 방문하기 위해 최종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방중 기간에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을 만나 중국의 대북 지원이나 핵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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